당신의 일이 잘 안 풀리는 원인은 트라우마 때문일지도?

당신의 일이 잘 안 풀리는 원인은 트라우마 때문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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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장에서 제대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한다는 고민을 가진 분들이 매우 많습니다. 직장에서 결과물이 나오지 않으면 자신의 책임으로 돌아오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도저히 납득이 가지 않습니다. 직감적으로는 자신이 더 잘할 수 있다고 느끼기 때문입니다. 이는 결코 착각이나 그런 것이 아닌 진실입니다. 사실 업무 성과 저하의 배경에는 트라우마(Trauma)가 숨어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의사의 감수 아래 공인심리사가 그 내용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작성일 2025.9.26/최종 수정일 2025.9.26>

※사이트 내 콘텐츠를 전재 등으로 이용하실 경우 번거로우시겠지만 출처로 본 사이트명 기재 또는 링크를 부탁드립니다.

 

이 글의 필자

미키 잇타로(三木 一太朗) 공인심리사

오사카 대학 졸업, 오사카 대학 대학원 석사 과정 수료

20년 이상 심리 임상 분야에서 활동. 다양한 고민, 삶의 어려움의 원인이 되는 트라우마, 애착 장애가 전문. 『발달성 트라우마 「삶의 어려움」의 정체』 등 저서(누계 약 4만 부), TV 프로그램 출연, 드라마 제작 협력·감수, 웹 미디어, 잡지 게재 등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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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의 의료 감수

이이지마 요시로 의사 (정신건강의학과 등)

정신건강의학과뿐만 아니라 임상심리사, 한의사, 일반의학전문의로도 활동하며 각 분야에 정통합니다. 특히 불명확한 증상, 자율신경실조증 치료를 전문으로 합니다.프로필 상세 보기

<기사 작성 정책>

・공인 심리사가 오랜 임상 경험과 클라이언트 체험을 바탕으로 (특히 애착 및 트라우마 임상 관점에서) 기술, 해설, 핵심 포인트를 제시합니다.

 ・관견의 한도 내에서 전문 서적 및 객관적 데이터를 참고하고 있습니다.

 ・가능한 한 최신 지견 업데이트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본 기사는 일본어 원문을 AI를 이용해 번역한 것입니다. 따라서 전문 용어 등에 부자연스러운 번역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목차

직장에서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고민

트라우마로 인한 업무 성과 저하

트라우마로 인해 업무가 잘 안 풀리는 원인, 메커니즘

일이 잘 안 풀린다는 고민을 극복하는 8가지 방법

 

 →트라우마의 증상이나 원인 등에 대해서는 아래를 참고해 주세요.

 ▶「트라우마(발달성 트라우마), PTSD/복합성 PTSD란 무엇인가? 원인 및 증상

 ▶「당신이 고민하는 ‘긴장’(과도한 긴장)은 트라우마 때문일지도?

 ▶「당신의 인간관계 고민의 원인은 트라우마 때문일지도?

 

 

전문가(공인심리사)의 해설

트라우마란 스트레스 장애를 말합니다. 과도하거나 만성적인 스트레스를 받으면 우리는 심신에 이상이 생길 수 있다는 것이 알려져 있습니다. 심신에 이상이 생기면 당연한 일도 할 수 없게 되거나 긴장이나 불안을 느끼게 됩니다. 이러한 상태가 심해지면 발달 장애와 매우 유사한 상태가 되기도 하며, 전문가들은 이를 '제4의 발달 장애'라고 부릅니다. 혹시 여러분도 업무나 인간관계가 잘 풀리지 않아 '혹시 내가 발달 장애인가?'라고 생각해 본 적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어떻게든 개선하려고 비즈니스 서적이나 자기계발서를 읽어도 잘 되지 않고, 오히려 더 큰 자기혐오에 빠지게 됩니다. 이런 악순환의 원인은 사실 트라우마에 있을지도 모릅니다. 세상에서는 거의 알려지지 않은 트라우마가 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정리해 보았습니다.

 

 

직장에서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고민

・긴장해서 상담이나 프레젠테이션 등에서 실패해 버린다

 가장 많은 고민은 역시 긴장입니다. 다른 글에서도 썼지만, '과도한 긴장'이라고 하는데, 상담이나 프레젠테이션 등 사람들 앞에서 지나치게 긴장해 버려서 어쩔 수 없게 되는 것입니다.

 

・말을 잘 하지 못한다

 말이 잘 정리되지 않는다. 이상하게 조급해져서 말을 빨리 하거나. 전달해야 할 내용을 제대로 전하지 못한다.

 

・부주의한 실수가 많다

 간단한 실수를 자주 저지른다. 항상 주의하고 있는데 오히려 실수를 해버린다.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주의받은 점을 고치지 못한다.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기억하지 못한다

 업무에서 전달받은 내용을 기억하지 못한다. 사소한 일을 잊어버린다.

 

・머리가 잘 돌아가지 않는다. 집중할 수 없다

 머리를 충분히 활용하지 못하는 느낌이 항상 있다. 차분히 생각할 수 없고, 집중할 수 없다.

 

・스킬, 경험이 쌓여가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

 일은 항상 흘러가는 대로 처리하고 있을 뿐, 스킬이나 경험이 자신에게 축적되어가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

 

・잘 거절하지 못한다

 일이나 제안을 잘 거절하지 못합니다. 자신의 평가가 떨어질까 걱정하거나, 스스로 판단하지 못하고 모든 것을 받아들이게 된다.

 

・일을 너무 많이 떠맡게 된다

 일을 거절하지 못하기 때문에, 일을 떠맡게 되어, 결국 무너져 버리는 경우가 있다.

 

・사람을 잘 활용하지 못한다

 사람을 잘 활용하지 못합니다. 팀에서 원활하게 일하거나 도움을 받지 못합니다.

 

・상사나 직장 동료와 잘 지내지 못함

 상사나 직장 동료와의 관계가 원활하지 않습니다. 항상 꾸중을 듣거나 어색한 느낌이 들어 원활한 소통이 어렵습니다.

 

・같은 성과나 실패에도 자신만 혼난다. 나쁜 평가를 받는다

 동료는 같은 실수를 하거나 비슷한 성적을 내는데도 자신만 표적이 된다.
늘 부당하게 나쁜 평가를 받는다.

・바보 취급을 당한다

 주변 사람들로부터 항상 바보 취급을 받는다. 그에 대해 자신은 반박할 수 없다.

 

・일에 자신감이 없다

 항상 일에 자신감이 없다. 자신이 무능한 게 아닐까, 다른 사람보다 열등한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항상 든다.

 

 

 이와 같은 고민이 있는 경우, 배경에는 트라우마가 의심됩니다.

 

 

 

트라우마로 인한 업무 성과 저하

・트라우마란 무엇인가?

 트라우마란 무엇인가? 간단히 말하면, 트라우마란 스트레스 장애이며, 냉동 보존된 과거의 불쾌한 기억입니다. 뇌 안에서 끊임없이 트라우마 기억이 재현되거나, 그 기억을 처리하려고 막대한 노력이 소모됨으로써 성과가 저하되는 것입니다.

 

・비상 모드

 본인에게는 비상 모드 상태이기 때문에, 마음의 미묘한 변화를 이해하거나 세심한 작업을 할 수 없게 됩니다. 결과적으로 주변 사람들과 분위기가 맞지 않아 문제를 일으키거나, 과도한 활동이나 긴장으로 실수를 반복하게 됩니다.

 

・원인을 모르고 자신을 탓하게 된다

 하지만 자신의 일이 잘 풀리지 않는 것이 트라우마 때문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또한 트라우마 전문가는 드물고, 그 사실을 설명해 줄 사람도 주변에 없습니다. 그래서 마음속으로는 받아들이기 어려운 감정을 안은 채, 자신을 탓하거나 받아들이고 어리석은 척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자신에게 트라우마의 영향이 있는지 알고 싶으신 분은 아래 페이지에서 간단히 체크해 보실 수 있습니다.

(참고)→「자기 이해를 위한 트라우마(발달성 트라우마) 체크

 

(참고) 발달 장애와 유사한 증상이 나타난다

 트라우마를 지니고 있으면 수행 능력이 저하되기 때문에 발달 장애와 유사한 증상이 유발될 수 있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개인 내부의 시간이 멈춰버리는 것도 원인 중 하나입니다. 이러한 상태를 ‘제4의 발달 장애’, '발달성 트라우마 장애'라고 부르는 전문가들도 있습니다.
본인도 '내가 발달 장애인가?'라고 오해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참고할 만한 글은 여기
▶「성인 발달장애, 아스퍼거 증후군이란 무엇인가? 공인심리사가 본질을 설명합니다
▶「애착장애(Attachment Disorder)란 무엇인가? 특징과 증상

 

 

 

트라우마로 인해 업무가 잘 안 풀리는 원인, 메커니즘

 

 구체적으로 어떤 메커니즘으로 일이 잘 안 풀리게 되는지에 대해 정리해 보았습니다.

・과도한 긴장

 트라우마로 인해 유발되는 증상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은 과도한 긴장(과긴장)입니다. 트라우마란 자신을 위협하는 공포를 주는 부당한 기억을 말합니다. 평온한 일상 속에서도 항상 자신은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그 때문에 스스로는 의식하지 못하더라도 항상 어딘가 긴장하게 됩니다. 자신이 이상하고 괴상한 사람이라는 의식도 있습니다.

 

 특히 대인관계에서는 두려움과 함께 항상 상대를 배려하고 상대에 맞추려 하기 때문에 긴장됩니다. 회의나 프레젠테이션에서도 긴장해서 차분하게 대응할 수 없게 됩니다.
자연스레 솟아나는 강한 긴장이기 때문에 마음가짐이나 호흡법 등으로는 억제할 수 없습니다.

→참고할 만한 글은 여기

 ▶「당신이 고민하는 ‘긴장’(과도한 긴장)은 트라우마 때문일지도?

 

 

・트라우마로 인한 뇌의 과활성

・뇌의 과활성

 트라우마가 있으면, 항상 뇌가 불필요하게 활동하고 있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활동하고 있다'고 들으면 좋은 일처럼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 활동은 현재의 활동을 위한 것이 아니라 과거에 처리되지 않은 기억(트라우마)을 위해 사용되고 있습니다.

컴퓨터로 비유하자면, CPU가 처리되지 않고 남은 과거의 데이터를 위해 계속 과도하게 작동하고 있는 것과 같습니다. 현재의 활동에 사용할 뇌의 여유가 없어져 버립니다.

 

・뇌의 피로 상태

 그 때문에 집중력이 지속되지 않거나, 천천히 차분히 생각할 수 없게 됩니다. 과잉 활동을 일으키고 있기 때문에 에너지를 지나치게 소모하여, 뇌가 피로 상태가 되어, 급할 때 움직일 수 없게 됩니다.

 

 체감상으로는 뇌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느낌이 들거나, 흐릿하고 뿌옇게 흐려진 뇌가 불쾌해서 차가운 물로 씻어내고 싶은 감각이 있습니다.

 

 

・차분하게 꾸준히 성과를 내지 못함

 위의 예와 겹치지만, 단기간에 끝나거나 기세로 해낼 수 있는 일이라면 활기차게 해낼 수 있습니다(예: 단번에 끝내는 신규 영업 등).

하지만 오래 꾸준히 사람과 관계를 유지하며 진행하는 일은 잘 풀리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억누르고 있던 대인 공포가 모습을 드러내거나, 뇌의 과잉 활동으로 인해 신중한 업무를 수행하지 못하게 되어 실수나 문제가 빈번해집니다. 결국 평가는 떨어지고 자존감을 유지하지 못해 일을 계속할 수 없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근본에 숨어 있는 대인 공포

 일상 속 트라우마의 대부분은 가족 등 가까운 사람으로부터 비롯됩니다. 이로 인해, 사람에 대한 기본적인 신뢰감이 충분히 주어지지 않았습니다. 사람을 대할 때 어딘가 강한 공포심이 있습니다. 지나치게 적대적이 되거나, 지나치게 겸손해지기도 합니다.

 

 전화를 걸거나 약속을 잡을 때도 용기를 내지 않으면 행동할 수 없습니다. 상대방과 이해관계를 조정하는 것을 매우 어려워합니다. 이는 조정 능력이 부족하다는 능력의 문제가 아니라, 이해관계가 얽힌 상황에서 상대방이 불쾌해지거나 감정적으로 변하는 스트레스를 견딜 수 없기 때문입니다.

 

 때로는 상대방에게 무리한 요구를 받아들여야 할 때도 있고, 사내를 설득해야 할 필요도 생길 수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불만을 쏟아내거나 비난받는 일은 매우 강한 스트레스로 다가옵니다.

 

 사람을 끌어들이는 것도 마찬가지로 어렵습니다. 이것 역시 끌어들이는 능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대인 공포 때문입니다. 공포심을 극복하기 위해 높은 텐션을 유지하려 합니다(조증적 방어), 그 때문에 상대방에게는 고압적으로 보이거나 무례한 사람, 이상한 사람으로 여겨질 수 있습니다.

 

 본인 내면에서는 직관적으로 더 많은 능력이 있음에도, 힘을 발휘할 수 있음에도, 라고 느끼지만, 두려움이 방해하여 결과가 따라오지 않기 때문에 강한 갈등을 안게 됩니다.

 

 

・버림받을 불안

 대인관계에서의 공포가 근원이 되지만, 버림받는 것에 대한 과도한 불안이 있습니다. 특히 어린 시절에는 버림받음 = 죽음이었기 때문에, 어릴 적 입은 트라우마로 인해 “버림받고 싶지 않다”는 강박적인 충동이 생겨 상대에게 매달리거나, 두려워하거나, 자포자기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상사 등의 평가도 지나치게 의식하게 됩니다. 조금이라도 나쁜 평가는 강한 두려움으로 느껴지게 됩니다.

 

 

 

・자신에 대한 자신감 부족 ~ 낙인감

 근거 없이 자신에 대한 자신감이 없습니다. 자신의 의견이 별것 아니라고 생각하거나, 틀렸다고 생각하거나, 가짜인 것처럼 느껴집니다. 자신은 근본적으로 이상하다는 낙인감을 품고 있습니다.

낙인이란 '오점'이라는 의미로, 트라우마를 겪은 사람은 자신이 근본적으로 더러운 존재라고 느끼거나, 혹은 더러운 존재이기 때문에 부당한 일이 일어났다고 느낍니다.

 

 그래서 자신감이 없고, 발판이 허약해서 사람과 접촉할 때 쉽게 무너져 버립니다. 반박당하면 쉽게 굴복해 버립니다. 굴복하지 않으려고 긴장을 높이면, 거만해 보이거나 분위기를 읽지 못하고 고집 센 사람으로 받아들여집니다. 자신에게는 확고한 토대가 없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과잉적응, 부탁을 거절하지 못함. 팔방미인에 자기주장이 없음

 버림받을 불안과도 관련되지만, 상대에게 절대 미움받지 않는 전략으로 자신을 억누르고 철저히 상대에게 맞추려 합니다. 상대에게 맞추려 애쓰고, 상대에게 신경 쓰고, 신경 쓰다 지쳐버립니다. 이를 과잉적응이라고 합니다.

다만, 지나치게 신경 쓰다 보면 뇌가 더욱 과활성을 일으켜, 막상 중요한 순간에 움직이지 못하거나, 해리되어 얼굴이 무표정해져 감정을 표현하지 못하고, 신속하게 행동하지 못해 오히려 분위기를 읽지 못하는 사람, 신경 쓰지 못하는 사람이라는 예상과 정반대의 평가를 받게 될 수 있습니다.

 

 과잉적응 때문에 상대의 평가를 매우 신경 쓰게 됩니다. 또한, 일이나 초대를 능숙하게 거절하지 못합니다.

 

 「일을 거절하면 의욕이 없다고 생각되지 않을까?」「미움받게 되지 않을까?」「평가가 떨어지지 않을까?」「소중한 기회를 놓치게 되지 않을까?」라는 두려움을 느껴 거절하지 못합니다. 약속 같은 것도 바쁜데 억지로 받아들여 버립니다.

 

트라우마를 지닌 분들 중에도 타고난 대인관계 능력이 뛰어나거나 친근한 기질을 가진 분들도 있습니다. 직장에서도 인정받는 분들도 있죠. 하지만 사실, 진정한 자신이라는 것은 없고, 항상 팔방미인처럼 행동하며 자신의 생각을 가질 수 없습니다. 점차 스트레스가 쌓여 건강을 해치고 일할 수 없게 되는 경우도 드물지 않습니다.

 

 

・실수가 늘어난다~뇌의 과활성이나 과긴장에 의한 것

 항상 뇌가 과활성을 일으키고 있기 때문에, 차분하게 지속적으로 작업하는 것이 어려워집니다. 또한, 타인의 평가를 지나치게 의식하게 됩니다. 그 때문에, 실수가 빈번하게 발생하게 됩니다. 간단한 일도 잊어버리거나, 놓쳐버리게 됩니다.

부주의한 실수는 트라우마로 인한 일시적인 현상으로 그 사람의 능력 부족을 나타내는 것은 아니지만, 자기혐오에 빠지거나 자신감을 잃게 됩니다.

 

 

・실패를 지나치게 두려워하게 된다~과잉적응이나 자신감 부족

“상대의 평가 = 나 자신”이라고 할 정도로 자기 정체성이 없어져 상대에 맞춰버립니다. 상대의 평가를 지나치게 신경 쓰며 실패를 과도하게 두려워하게 됩니다. 그 두려움에서 벗어나기 위해 자신을 지나치게 과대평가하거나 고무시합니다. 주변과 텐션이 맞지 않아 소외감을 느끼게 됩니다.

 

 

・실수를 수정하지 못한다.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기억 처리 장애나 과도한 긴장

 트라우마에 시달리면 편도체가 과활성화되어 기억을 적절히 처리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회사에서 지적받아도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과도한 긴장도 영향을 미칩니다. 머리로는 이해해도 도저히 수정할 수 없습니다.
이 또한 능력의 문제가 아니라 트라우마로 인한 장애 때문입니다.

 

 

・기술이나 경험이 쌓이지 않음 ~ 비상 모드

 왠지 항상 차분하게 일을 할 수 없고, 경험이나 지식, 기술이 쌓이는 느낌이 들지 않습니다. 일을 해내는 것은 가능해도 경험이 쌓여가는 느낌이 없습니다.

연차가 올라 베테랑이 되어도, 자신 있는 신입의 말이 왠지 더 옳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트라우마란 과거의 기억을 말하지만, 항상 위기 상태에 놓이게 되어 마치 전장의 정글에 있는 듯한 감각입니다. 비상 모드에 있기 때문에 연속성이 결여되어, 긴 미래를 대비해 차분히 일하기보다는 닥쳐오는 순간의 위기를 극복하고 생존을 이루기 위한 최적의 모드입니다.

 

 항상 단기적으로 그 자리를 넘길 수는 있지만, 순간적이며, 지식은 머리에 들어오지 않고 경험이 쌓인다는 느낌이 들지 않습니다.

 

 

 

・거만해지거나 지나치게 겸손해지는 것~자기 및 타인 이미지의 왜곡

 트라우마에 시달리면 자연스러운 상태를 유지할 수 없습니다. 어딘가 어색함이 있습니다. 그 어색함을 덮기 위해 자신을 고무하거나 해서 극복합니다(조증적 방어).

 

자기나 타인 이미지의 왜곡

 더 나아가, 자기애 발달이 일시적으로 지연된 상태가 됩니다. 그러면 만능감이 지나치게 높아지거나 상대방을 지나치게 이상화하는 등 자기 및 타인 이미지의 왜곡이 발생하게 됩니다. 있는 그대로 사람을 바라볼 수 없게 됩니다.

자신은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과도한 자신감을 느끼거나, 상대를 이상화하여 두려워하거나, 자신에게서 보기에 이상적인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약한 상대를 무조건 깎아내리는 일이 발생합니다. 결과적으로 상대에게 지나치게 거만해지거나 지나치게 겸손해지는 일이 생깁니다.

 

・결벽증과 이상주의적 성향

 다만 본인은 상대에게 무례한 태도를 취하거나 오만해지려는 마음이 전혀 없습니다. 오히려 지나치게 결벽하고 이상주의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나는 저런 더러운 어른이 되고 싶지 않다. 더 높은 곳을 지향하고 싶다”는 식의 감각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러나 톱니바퀴가 제대로 맞물리지 않아 결과적으로 오만해지거나, 지나치게 겸손해지는 경우가 생깁니다. 스스로 경멸하는 인간 그 자체가 되어가며, 자신감을 잃는 일도 종종 있습니다.

 

 

・“힘의 관계”나 감정으로 이루어지는 인간관계의 메커니즘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다. 말만 듣게 되거나, 바보 취급을 당한다

・“힘의 관계”에서 지게 된다

 “힘의 관계”라는 것은 이른바 직장에서의 지위나 권력 관계, 혹은 협상에서의 줄다리기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힘의 관계”란 대인관계에서 정신적인 관계성의 균형을 말합니다.

상대방이 갑자기 예상치 못한 말을 하거나 부정적인 말을 했을 때, 머리가 하얘지거나 말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경험이 있지 않으신가요? 이는 중립적인 “힘의 관계”가 만들어내는 전제 조건인 심신의 상태가 제대로 갖춰지지 않았기 때문에 일어납니다.

트라우마에 시달리면 뇌 내 전달 물질의 불균형을 초래해 즉각적인 대응이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또한 머릿속에서 자신을 탓하는 생각을 하고 있을 때도 마찬가지로 제대로 대응하지 못합니다. 그 결과 힘 관계에서 밀려, 말만 듣고, 무시당하거나, 얕보이는 일이 생깁니다.

 

・이원론적인 인간관계

 세상의 인간관계는 이원론적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하나는 “사람은 모두 서로 이해할 수 있다”, “성실하게 대하면 된다”는 식의 겉모습 부분입니다. 다른 하나는 '힘의 관계'나 질투, 두려움, 반감 등 감정에 의해 이루어지는 동물적인 토대 부분입니다. '힘의 관계'란 지위나 권력의 상하 관계나 줄다리기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1대1 인간관계의 균형과 그 균형을 지탱하는 심신의 컨디션을 말합니다.

세상에서 인간관계를 잘 해내기 위해서는 겉치레와 본질(토대) 양쪽을 모두 갖추어 나가야 합니다. 이는 성숙하기 위한 발달 과제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트라우마로 인해 인간관계에 대처하지 못함

 그러나 트라우마에 시달리면 시간이 어린 시절에 멈춰 있기 때문에 이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합니다. 또한 뇌 내 호르몬과 혈당 균형도 무너져 있어 '힘의 관계'에서 중립을 유지할 수 없습니다. 힘의 관계에서 중립을 유지할 수 있어야 비로소 겉모습이 실현되는 것입니다.

 

 트라우마에 시달리면 이상주의적으로 변해, 토대 부분을 빼고 좋은 사람이 되려 하거나 순수한 관계만을 추구하게 됩니다. 그리고 현실의 인간관계에서는 '힘의 관계'에서 지고, 자신만 비참한 심정을 겪게 됩니다.특히 트라우마를 지니고 있으면 악의 같은 부정적인 감정에 매우 취약합니다.

 

 

・과도한 객관성

세상은 각 개인의 주관과 주관의 상호작용이라는 측면을 지닙니다. '객관'이라는 것은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트라우마에 시달리면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객관적인 시각'에 의식이 분열되어, 항상 자신이나 사물을 객관적으로 점검하게 됩니다.

 

그리고 객관적인 기준에서 자신이 편향되지 않았는지, 틀리지 않았는지 두려워하며 자신 있게 행동하지 못하게 됩니다. 그러다 보면 목소리가 큰 사람에게 밀려, 자신이 참아야만 하는 상황이 되어버립니다.

 

 

・맞지 않는 사람이나 직장에 집착하게 된다. 지나친 의리

 업무에서는 맞지 않는 사람이나 맞지 않는 직장이 존재합니다. 본래라면 그런 환경은 멀리하고 자신에게 맞는 환경을 찾아나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어떻게든 인정받아야지”, “가혹한 환경에서 자신을 성장시켜야지”, “도망쳐서는 안 된다” 혹은 “미안하다”는 생각으로 맞지 않는 상황에 집착하게 됩니다.

 

 그런 상황에서는 노력은 보답받지 못합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부정당하거나 인정받지 못하는 일이 생깁니다. 인간관에 미숙함으로 인해 과거의 인간관계 이미지를 가져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교사-학생 관계. 상사는 교사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학교 교사처럼 엄격하면서도 자신을 지켜봐 준다고 착각하여, 블랙 상사의 부당함과 변명을 진심으로 받아들이고 계속 따르는 일도 생깁니다. 그렇게 해서 낡아빠져 버리고, 일할 의욕을 빼앗겨 버립니다.

 

 자신에게 맞지 않는 것에 집착하는 것도 사실은 트라우마의 증상 중 하나입니다. 과거에 겪었던 부당한 상황을 재현한 듯한 환경에는 특히 집착하게 됩니다.

 

 

・칭찬받으면 들뜨고, 꾸중받으면 지나치게 우울해진다

 트라우마에 시달리면 시간이 멈추기 때문에건전한 자기애 발달이 지연됩니다. 자신감 넘치는 부분과 자신감 부족이 공존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직관적으로 느끼는 자기 평가는 높고, 칭찬받으면 쉽게 들뜨는 경향이 있습니다. 꾸중을 들으면 지나치게 우울해집니다. 이는 상대방의 평가를 그대로 자신 그 자체로 받아들이기 때문입니다.

 

상대의 평가는 어디까지나 업무라는 작업과 관련된 것에 불과하지만, 머리로는 이해하고 있어도 우울함을 억누를 수 없습니다.

자신을 진정으로 이해해 주는 이해심 깊은 선배나 상사가 어딘가에 있지 않을까 하는 환상을 품고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처음엔 좋지만, 마지막엔 항상 나쁜 평가를 받는다

상대의 평가에 맞춰, 할 수 없는 일도 억지로 맡아버립니다. 처음엔 활기차게 활동하며 성과를 낼 수 있습니다. 칭찬받으면 하늘에 오를 듯한 기분이 들지만, 지나치게 넓게 펼친 포장을 접지 못하고 결국 마지막엔 항상 나쁜 평가를 받게 됩니다.

 

 특히 장기전으로 산도 있고 골짜기도 있는 프로젝트는 취약합니다. 조증적 방어로 고무하며 자신의 약점을 숨기려는 노력이 지속되지 못하고, 숨이 차며 대인 공포가 밀려옵니다. 선수를 쳐야 할 조정이 불가능해지고, 상대가 화를 내거나 순서가 제대로 잡히지 않게 됩니다.

 

 이 또한 능력 탓이 아닙니다. 트라우마로 인해 발생한 것이지만, 본인은 트라우마 탓이라고 생각하지 못하고 고통스러워합니다.

 

 

・예의나 매너가 서툴다~비상 모드

 거만한 태도 등으로 인해 어딘가 예의나 매너가 부족한 것처럼 상대방에게 받아들여집니다. 하지만 본인은 사실 콤플렉스가 있어 지나치게 예의를 의식하고 있습니다. 의식해도 그것들이 제대로 쌓여 몸에 배는 느낌이 들지 않습니다.

예의란 애착 형성과 함께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이 있어야 비로소 표현할 수 있는 것입니다.

본인은 트라우마로 인해 전장의 정글을 헤매는 상태입니다. 그 때문에, 예의보다 생존을 우선시한 태도가 되어 버립니다. 그 자리를 넘기는 커뮤니케이션이 되어 버려, 어딘가 실례가 되고, 알고 있어도 개선할 수 없는 상태가 계속됩니다.

 

 본인에게 매너가 없거나 상식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비상사태 모드로 살아가고 있기 때문에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나만 혼난다. 바보 취급당한다~해리와 죄책감 등에 의한 정신적 지배

 「해리」라고 하는데, 트라우마의 공포에서 벗어나기 위해 감정을 차단하고 의식을 날려버려 자신을 지키려 합니다. 그러면 상대와 감정이 담긴 생생한 소통을 할 수 없게 되고, 표정은 무표정해집니다.

그래서 상대방 입장에서는 존중받지 못하고, 무시당한다고 생각하게 되어, 결국 자신만 지나치게 꾸중을 듣거나, 눈엣가시가 됩니다.

 

 더욱이 트라우마로 인해 자신감을 상실하고 있습니다(우울 포지션). 감정을 표현하지 않고 자신을 억누름으로써 대인관계에서의 에너지를 억제하고 있기 때문에, 상대와의 관계에서 지고 말며 상대에게 마운팅당하듯 억눌리게 됩니다.

 

 바보 취급을 받거나, 자신만 표적이 되는 일이 생깁니다. 죄책감이 강하거나, 이상이 높고, 자신을 갈고닦아 향상시키고 싶다는 의식을 이용해 지배적인 상사나 경영자에게 정신적으로 지배당하기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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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잘 안 풀린다는 고민을 극복하는 8가지 방법

1. 일이 잘 안 풀리는 건 자신의 탓이라고 생각하지 마라

현재의 문제는 자신의 인격 탓도, 능력이 부족해서도 아닙니다. 트라우마의 영향으로 자신의 언행이 이상해져 있을 뿐입니다. 그러니 자신의 탓이라고 생각할 필요 없습니다. 자신을 탓할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2. 과거의 실패는 자신의 것이 아니다

사실이란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특히 트라우마로 인해 실수가 발생하기 쉬운 상태이며, 더 나아가 마운팅 당해 정신적으로 지배당하고 있다면 실수라고 할 수 없는 애매한 부분까지도 지적받으며 “실수다”라고 지적받는 경우도 생깁니다.

사실은 그런 환경 속에서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과거의 실패는 자신의 것이 아니라 트라우마적인 환경을 반영한 것이며, 자신의 탓도 아니고 실력을 반영한 것도 아닙니다.

 

 

3.스킬이나 능력을 키워도 잘 되지 않는다

 서점에 있는 커뮤니케이션 서적이나 자기계발에 매진해도 근본적으로는 해결되지 않습니다. 연수를 받거나 지식을 쌓아도 잘 풀리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트라우마로 인해 발생한 문제의 특징이 '알고 있지만 멈출 수 없다'는 점이기 때문입니다. 머리로는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두려움이나 불안이 갑자기 솟구쳐 움직일 수 없게 됩니다. 생각대로 행동하지 못해 성과가 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4. 인격이나 성격, 능력의 문제가 아니다 ~ 사회성 과잉 상태에 놓여 있다 지금 일이 잘 풀리지 않는 것은 인격이나 성격, 능력의 문제 때문이 아닙니다. 사회성 과잉 상태에 놓여 있기 때문입니다.

 

 

4.인격이나 성격, 능력의 문제가 아니다~사회성 과다에 시달리고 있다

 지금 일이 잘 풀리지 않는 것은 인격이나 성격, 능력의 문제 때문이 아닙니다. 사회성이나 협조성이 부족해서도 아닙니다. 오히려 과잉적응으로 인해 사회성 과다, 협조성 과다 상태가 된 것입니다.

 

자신에게 상식이 없다거나 인격이 이상하다고 믿게 되어, 지나치게 사회적이고 협조적이어야 한다는 의식을 강요받아 움직일 수 없게 된 상태입니다. 오히려 사회에 적응하려는 것을 억제하고, 자신을 신뢰하며 자신의 기준을 되찾는 것이 더 필요합니다.

다만,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상태에서 “내 페이스대로 해도 괜찮다”고 마음을 비우면 어쩔 수 없이 억지로 텐션을 올리는 상태가 되어 버립니다. 우선 트라우마를 어느 정도 해소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5.문제의 원인, 메커니즘을 알기

이 글에서 소개한 것과 같은 메커니즘을 스스로도 아는 것입니다. 트라우마로 인해 자신이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방해받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합니다. 그 메커니즘을 아는 것만으로도 예상치 못한 힘에 휘말리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6.중립적인 “힘의 관계”를 만들기 위한 컨디션을 갖추기

 직장에서 더 나은 인간관계를 만들기 위해서는 중립적인 관계를 구축할 필요가 있습니다. 직장에서는 다양한 스트레스와 압박이 가해집니다. 그런 상황에서 심신의 컨디션이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으면, 갑작스러운 일에 제대로 대처할 수 없습니다.

특히 항상 자신을 탓하거나 생물학적으로도 트라우마로 인해 호르몬 균형이나 뇌 내 에너지가 저하되어 있으면 상대에게 밀려 불쾌한 감정을 느끼게 됩니다. 중립적인 “힘의 관계”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심신을 강인하게 가다듬을 필요가 있습니다.

 

 그 방법 중 하나로, 뇌 기능을 저하시키는 주요 원인인 트라우마를 해소해야 합니다.

 

 

7.자신에게 맞는 사람이나 환경을 선택한다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자신에게 맞는 사람이나 환경을 찾아 선택해 나가는 것입니다. 트라우마를 지니고 있으면, 어쩔 수 없이 자신과 맞지 않는 사람에게 집착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것들은 진심이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과거에 겪었던 부당한 환경을 재현하고 있을 뿐입니다. 엄격한 상사나 회사는 사실 당신 같은 건 전혀 신경 쓰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자신과 맞지 않는 환경에 집착하는 것은 트라우마로 인한 증상입니다. 그곳에서 벗어나는 것이 중요합니다. 환경에 따라 인간은 크게 변합니다. 현재 상황에 얽매이지 말고, 자신과 맞는 사람이나 환경을 선택합시다.

 

 

8.트라우마 해소하기

 지금 당장 고통받고 계시다면, 트라우마 케어를 받아 트라우마를 해소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트라우마 해소에 대해서는, 괜찮으시다면 여기를 참고해 주세요.

 →트라우마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면 여기를 참조하세요.
▶「트라우마(발달성 트라우마), PTSD/복합성 PTSD란 무엇인가? 원인 및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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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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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시마 히로코 「올바르게 아는 정신적 외상・PTSD」(기술평론사)

모리 시게키 「트라우마의 발견」(고단샤)

미야지 나오코 「트라우마」(이와나미 문고)

아스카이 노조미 「PTSD와 트라우마의 모든 것을 알 수 있는 책」(고단샤)

오카노 겐이치로 「신외상성장애」(이와사키 학술출판사)

오시마 신라이 「그거, 당신의 트라우마 탓일지도?」(아오야마 라이프 출판)

「계간 비 2015년 9월호」(아스크 휴먼 케어)

시라카와 미야코 「빨간 모자와 늑대의 트라우마 케어」(아스크 휴먼 케어)

도다 아케미 「제23장 애착과 학대」 『뇌의 발달 과학』(신요샤)

베셀 반 데어 코크 「몸은 트라우마를 기록한다」(기노쿠니야 서점)

후쿠마 사토시 「스트레스 이야기」(중공신서)

「스트레스학 핸드북」(창원사)

브루스 맥퀸 & 엘리자베스 노턴 라즐리 「스트레스에 지지 않는 뇌」(하야카와 서점)

다나카 마사토시 「스트레스의 뇌과학」(고단샤)

로버트 M. 사폴스키 「왜 얼룩말은 위궤양에 걸리지 않는가?」(슈프링거 페어라크 도쿄 )

스테판 W. 포제스 「폴리베갈 이론 입문: 심신에 변혁을 일으키는 「안전」과 「유대」」(춘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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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J. 레이티 「뇌를 단련하는 방법은 운동뿐이다! 최신 과학으로 밝혀진 뇌세포 늘리는 법」(NHK출판)

도나 잭슨 나카자와 「소아기 트라우마가 가져오는 병」 (팬로링 출판)
나딘 버크 해리스 「소아기 트라우마와 싸우는 도구――진화·확산하는 ACE 대책」(팬로링 출판)
가와노 마사시 「트라우마 인포메드 케어」(정신간호출판)
노사카 유코 「트라우마 인포메드 케어 : “문제 행동”을 재해석하는 지원의 시각」(일본평론사)

「정신치료 제45권 3호 복잡성 PTSD의 임상」(금강출판)